‘찰스 제프리 러버보이’가 쏘아 올린 고양이 비니 열풍. 그 인기에 힘입어 이번 시즌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고양이 비니를 출시했어요. 하니와 현아가 착용한 ’노울스‘부터 국내 브랜드인 ‘어썸니즈’와 ‘바잘’ 제품을 착용한 태연과 지코까지. 이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비니를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뉴진스 하니

하니는 가을에 어울리는 베이지 컬러 앙고라 비니를 선택했어요.

시선을 사로잡는 네온 옐로 컬러 후디로 그의 발랄한 매력을 더했군요.

 

현아

고양이 비니를 쓰고 블랙 캣 우먼이 된 현아.

발레 코어 아이템인 레이스와 리본
디테일을 발끝에 장착해 매력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습니다.

 

태연

고양이 비니를 쓴 자신과 똑닮은 쿠로미 백을 멘 태연.
귀여운 하트 참 디테일
비니를 선택해 강렬한 블록 코어 룩마저 사랑스럽게 소화했어요.

 

지코

스트라이프 비니와 체크 셔츠로 멋스러운
패턴 믹스 매치를 보여준 지코.

흔히 볼 수 있는 톰보이 패션을 개성 있는 아이템들로 선택해
그만의 매력을 발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