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커먼 아이웨어
언커먼 아이웨어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한 안경사가 론칭한 브랜드입니다. 모든 스타일에 적합한 베이식한 아이웨어를 선보이는 곳인데요. 단순히 안경을 디자인해 판매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올바른 시력 검사와 안경 가공, 편안한 착용감을 위해 개개인의 얼굴에 맞춘 안경 교정과 수리까지. 안경과 관련된 전 과정에 진심을 다하는 브랜드입니다. 이 모든 것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어 더욱 반가운 브랜드죠. 최근에는 적재가 가능한 수납형 안경 케이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윤
2015년 베를린에서 시작한 아이웨어 브랜드 윤은 30년 경력의 안경업계 베테랑과 패션 디자이너의 협업으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동, 서양을 어우르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주로 생산하고 있는데요. 군더더기 없는 간결한 디자인이 매력적인 브랜드입니다. 브랜드의 철학을 담은 뉴스레터를 운영하는 것도 흥미롭죠.
미완경
웰메이드 안경을 찾고 있다면 미완경을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미완경은 아름답고 완전한 안경이라는 뜻으로 고품질의 일본 타키론 아세테이트를 사용해 일본에서 제작한 안경들을 선보이기 때문인데요. 각각의 매력이 느껴지는 볼드한 프레임의 뿔테안경, 정갈하지만 단순하지 않아 보이는 티타늄 프레임 안경 등 안경에서 발휘되는 오라를 느낄 수 있습니다. 나무로 만든 안경 케이스 또한 하나의 작품 같죠.
진저 아이웨어
진저 아이웨어의 탄생은 생강이 그 자체로는 존재감이 뚜렷하지만 음식에 들어갔을 때는 스스로를 드러내지 않으면서 풍미를 향상시키는 것에서 착안해 시작되었습니다. 가구 디자인을 전공 후 안경 사업을 시작한 이가영 대표는 안경을 착용하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까지 고려해 섬세하게 디자인을 진행합니다. 안경 자체로 존재감이 있으면서 한편으로는 전체적인 룩과 어우러지는 안경을 이곳에서 발견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