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 년 전, 저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는 생각으로 홈 퍼니싱에 뛰어들었습니다.
패션 컬렉션에서와 마찬가지로 집을 완전하게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제가 꿈꾸는 삶의 비전과 온전한 세상을
저만의 방식으로 선보이는 것이 바로 홈 컬렉션입니다.” – 랄프 로렌
랄프 로렌의 삶에 대한 이상과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방식을 담은 <랄프 로렌: 어 웨이 오브 리빙(Ralph Lauren: A Way of Living)>이 발간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그가 수십 년에 걸쳐 일군 영향력을 담은 이번 신간은 홈 컬렉션 출시 40주년을 기념하고, 1983년에 홈 컬렉션을 처음 선보인 이래로 패션과 완벽하게 어우러지는 홈 공간을 구현해 온 그의 혁신과 역사를 보여주는 최초의 서적입니다. 남성복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옥스퍼드 클로스 침구부터 미스터 로렌의 맥라렌 F1 레이싱카를 모티브로한 RL-CF1 의자, 라이터스 체어등 그가 남긴 홈 컬렉션을 담았습니다. 이외에도 오프라 윈프리, 힐러리 로댐 클린턴, 건축 평론가 폴 골드버거 등 디자인계와 문화계 저명인사들의 코멘터리도 함께 만나볼 수 있습니다. 라이프 스타일 컬렉션 디자인에 대한 영감의 원천인 그의 보금 자리도 빼놓지 않았죠. 콜로라도의 광활한 목장과 자메이카 섬 휴양지와 센트럴 파크가 내려다보이는 맨해튼 5 번가 펜트하우스, 몬탁 해변가 주택, 베드포드 시골 저택을 속속들이 살펴볼 수 있습니다.
그의 라이프스타일 디자인 방식과 그 모든 것을 아우르는 아이코닉한 홈 컬렉션 이미지들이 궁금하다면 <랄프 로렌: 어 웨이 오브 리빙(Ralph Lauren: A Way of Living)>을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