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즈가 세계적인 사진작가 팀 워커(Tim Walker)와 협업한 ‘장인 정신의 미학(The Art Of Craftsmanship)’ 프로젝트 팝업 오프닝을 개최했습니다. 이번 팝업을 기념해 토즈의 앰버서더인 레드벨벳의 조이와 엔시티 정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죠. 이번 팝업은 이탈리아의 토즈 장인들이 사용하는 도구와 재료, 기법에서 영감을 받은 요소들을 사용해 초현실적인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번 트 오렌지 컬러의 나무 선반과 철 구조물로 가득한 공간에 구두골(last), 면실 스풀(spool), 그리고 구두솔(cobbler brush) 등을 형상화한 거대 전시물들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또한 아이코닉한 디아이 백과 부드러운 레더 소재의 고미노 슈즈를 크림, 오렌지, 초콜릿 등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이고 장인이 직접 백과 슈즈를 만드는 모습을 재현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토즈 의 ‘장인 정신의 미학(The Art Of Craftsmanship)’ 프로젝트 팝업은 성수 팝업에 이어 오는 10월 27 일부터 11월 5일까지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1층 토즈 팝업 부티크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