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느(Celine)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에디 슬리먼(Hedi Slimane)과 방탄소년단(BTS)의 멤버이자 셀린느의 글로벌 앰버서더 뷔(V)와 함께한 포트레이트 시리즈 캠페인 이미지가 공개되었습니다. 이번 캠페인은 에디 슬리먼이 직접 아티스트 선정부터 스타일링 및 촬영까지 진행해 더욱 의미가 깊죠. 셀린느의 포트레이트 시리즈에 참여한 밥 딜런(Bob Dylan), 잭 화이트(Jack White) 등의 뒤를 이으며 뮤지션의 계보를 잇게 되었습니다. 캠페인 이미지 속 뷔는 블랙 컬러의 엠브로이더리 웨스턴 셔츠와 에비에이터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에디 슬리먼의 터치가 느껴지는 락시크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존재감을 드러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