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통된 가치를 지닌 이들의 만남은 그 자체로 기폭제가 되어 더 큰 가치를 만들어내기도 합니다. 신선한 디자인과 장인 정신을 선보이는 롱샴(Longchamp)과 세계적인 미국의 팝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Robert Indiana)의 만남이 그러합니다. ‘단순한 그래픽’, ‘독창적인 디자인’, ‘낙관적인 컬러’라는 이들의 공통점을 바탕으로, 롱샴의 아이코닉한 르 플리아쥬 백(Le Pliage®)에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 아트워크’를 구현하며 롱샴 X 로버트 인디애나(LONGCHAMP X ROBERT INDIANA) 헌정 컬렉션을 선보였습니다.
로버트 인디애나는 단순하면서도 선명한 컬러로 기하학적이고 추상적인 하드-에지(Hard-edge) 페인팅과 팝 아트(Pop Art)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한 아티스트이기도 하죠. 그의 대표작이면서도 20세기 예술의 아이콘이자 세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예술 작품 중 하나인 LOVE 아트워크는 1964년, 그림물감을 화면에 비벼 문지르는 채색법인 프로타주(Frottage) 드로잉 시리즈를 시작으로 회화, 조각, 판화를 통해 점차 다양하게 모습으로 발전되었습니다.
“저는 지금은 고인이 된 미국 아티스트 로버트 인디애나를 항상 존경해왔습니다. 그의 작품 속 그래픽과 낙관적인 컬러가 롱샴의 대담한 정신과 밝은 에너지와 정말 잘 어울린다고 느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란, 전 세계에서 보편적으로 통용되는 긍정의 메시지입니다. 따라서 저는 이 메시지를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롱샴의 르 플리아쥬에 구현하고자 하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들었고, 짧은 기간 동안 출시되는 컬렉션에 그 의미를 담아 영원히 지속케 한다는 점에 매료됐습니다.” – 롱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소피 델라폰테인(Sophie Delafontaine)
롱샴 X 로버트 인디애나 컬렉션은 로버트 인디애나의 LOVE 아트워크에서 영감을 받아 세 가지 컬러 조합의 디자인을 선보였습니다. 캔버스 소재의 르 플리아쥬 트래블 백부터 숄더백, 파우치, 그리고 새롭게 선보이는 스퀘어 형태의 토트백과 미니 크로스-보디 백에 LOVE 이미지를 존재감 있게 새겨 넣었습니다. 이뿐만 아니라 LOVE 이미지를 양각으로 표현한 가죽 소재의 XS 사이즈 르 플리아쥬 백을 함께 출시했습니다. 레드, 그린, 블랙의 선명한 컬러로 구성돼 룩에 발랄한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아이템이죠. 이외에도 숫자학에 매료되었던 로버트 인디애나에 경의를 표하는 밝은 컬러의 숫자들이 프린트된 실크 스카프, 소가죽 소재의 키 링, LOVE 이미지와 로고가 포인트된 화이트 컬러의 티셔츠와 그레이 컬러의 스웨트 셔츠로 구성된 레디-투-웨어 제품까지 다채로운 아이템들로 이번 컬렉션을 완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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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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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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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 제품
특히 아시아에서만 론칭하는 익스클루시브 제품 중 화이트, 블루, 레드 컬러 조합의 스퀘어 토트백, 미니 크로스-보디 백, 파우치 제품은 롱샴 롯데백화점 잠실점과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그리고 소프트한 블루, 핑크, 그린의 컬러 조합으로 출시되는 캔버스 라인은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https://www.longchamp.com/kr/ko)에서만 단독으로 출시된다는 것!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아트워크와 백의 만남으로 LOVE 메시지를 증폭시킨 롱샴 X 로버트 인디애나 헌정 컬렉션은 롱샴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전국 롱샴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습니다.
ⓒ MORGAN ART FOUNDATION. LICENSED BY ARTESTAR, NEW YORK.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