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uis Vuitton

오는 11월 30일, 홍콩을 상징하는 랜드마크인 K11 빅토리아 독사이드에서에서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2024 프리폴 패션쇼가 펼쳐집니다. 빅토리아 하버 및 스카이라인과 당대 홍콩 유명 인사들의 핸드프린팅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스타 거리가 루이 비통의 런웨이가 될 예정인데요. 이번 쇼는 홍콩 사업가  애드리안 쳉(Adrian Cheng)이  설립한 K11 뮤제아와 협력한 결과물로 현지 시간으로 오후 8시,  한국 시간으로는 오후 9시에 공개됩니다. 현지에서는 디지털 광고판을 통해 라이브 스트리밍되며 하우스의 소셜 채널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생동감 있는 현장을 전할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2024 남성 프리폴 컬렉션은 루이 비통의 첫 홍콩 쇼이자 하우스 최초의 남성 프리 폴 쇼이기에 더욱 큰 관심이 모이고 있죠. 지난 6월 파리에서 비욘세, 리한나, 젠다야 등 엄청난 셀럽 군단과 함께 초호화 데뷔 컬렉션을 선보인 퍼렐이 디자인한 2번째 컬렉션이기도 하고요. 팬데믹으로 인해 장기간 국경을 폐쇄했던 홍콩에게 활력을 불어넣을 루이 비통 남성 프리폴 2024 쇼는 어떤 모습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