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계의 악동, 기발한 상상력이 돋보이는 아티스트 그룹 미스치프(MSCHF)가 기상천외한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도구 회사 드러멜(Dremel) 과 협업한 ‘곱스톰퍼 에디션’이 바로 그것이죠. 새로운 곱스톰퍼 패키지는 곱스톰퍼를 포함해 드레멜 4000과 툴 헤드, 악세서리 박스 1개로 구성됩니다. 이번 협업 스니커즈는 미국의 사탕 ‘곱스톰퍼(Gobstopper)’에 영감받았는데요. 슈 텅부터 갑피, 밑창까지 4겹의 컬러 소재로 구성되어 있으며, 신을수록 신발이 닳아 또 다른 실루엣의 레이어가 드러나 매력적이죠.

 

함께 제공되는 드레멜 4000 키트를 사용해 제품을 의도적으로 마모시켜 숨겨진 실루엣을 단시간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우스만의 재치있는 발상이 담긴 미스치프 곱스톰퍼 드러멜 에디션은 11월 28일 미스치프 공식 웹사이트 및 미스치프 스니커즈 앱에서 24시간 동안 추첨을 통해 단독 발매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