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저 비비에(Roger Vivier)가 앰배서더 ‘카미유 라자트(Camille Razat)’와 함께한 홀리데이 캠페인 <파리 인 더 스노우>을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캠페인에는 밝은 초승달 아래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파리의 모습과 얼음으로 조각된 다람쥐 그리고 오스만 양식 건물 아래의 카미유 라자트의 모습이 한 편의 영화처럼 담겨 있습니다.
이번 홀리데이 컬렉션에는 원더랜드의 화사함과 화려함을 녹여낸 로저 비비에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선보입니다. 트위드 디테일의 플라워 스트라스 펄 화이트 펌프스, 화려한 부케 스트라스의 실버 펌프스와 이브닝 백 등 고급스러운 컬러와 다양한 소재로 연말을 더욱 빛내 줄 홀리데이 아이템이 구성돼 있습니다.
토르숑 체인으로 덮인 탑 핸들백은 트위드, 실크 새틴 등 다양한 텍스처로 클래식한 무드와 화려한 매력을 담았습니다. 정교한 라인스톤과 반짝이는 펄 장식은 로저 비비에의 장인 정신을 느낄 수 있죠. 로저 비비에의 2023 홀리데이 컬렉션은 로저 비비에 오프라인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