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한 로저 비비에 ‘파리 인 더 스노우’ 파트 2

로저 비비에 홀리데이 컬렉션
‘파리 인 더 스노우(Paris in the Sn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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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게 내리는 눈 아래에서 사랑하는 이와 맞이하는 연말은 얼마나 좋을까요. 로저 비비에가 홀리데이를 맞이해 눈 내리는 파리를 배경으로 한 ‘파리 인 더 스노우’ 홀리데이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밝은 초승달 아래에 새하얀 눈이 소복이 쌓인 파리와 얼음 조각, 오스만 양식의 건물 그리고 그 사이의 로저 비비에 앰버서더 카미유 라자트. 첫 번째 이야기가 아름다운 한 편의 동화 같았다면 두 번째 이야기는 조금 더 미스테리하고 로맨틱해집니다.

로저 비비에 앰버서더 카미유 라자트와 함께한
‘파리 인 더 스노우’ 두 번째 이야기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 파리 인 더 스노우 홀리데이 캠페인 두 번째 이야기 속의 카미유 라자트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등장합니다. 달빛이 드리우는 오스만 양식 건물 아래에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게르도 펠로니가 만든 새로운 컬렉션과 함께 마법같은 순간을 완성했습니다. 로저 비비에가 새롭게 선보이는 ‘트럼펫 메탈 버클 뮬’은 1970년대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입니다. 캔디 핑크, 워싱 골드, 실버 등 다양한 컬러를 활용해 크링클 효과를 더한 메탈릭 레더 소재를 사용했고, 미니 트레 비비에 스트라스 버클 베이비 펌프스에 더블 스트랩 디테일을 더해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합니다. 함께 매치한 비브 쇼크 디스코 미니 백도 이번 시즌 놓칠 수 없는 아이템인데요. 정교한 크리스탈 장식과 시퀀 디테일이 메종의 화려함을 대변하죠.

로저 비비에가 완성한 로맨틱한 홀리데이 무드
‘파리 인 더 스노우’ 홀리데이 컬렉션

©Roger Vivier

©Roger Vivier

로저 비비에의 파리 인 더 스노우 홀리데이 캠페인 두 번째 이야기에 등장하는 모든 아이템은 전국 로저 비비에 부티크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