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데메이아

페데메이아는 1900년대 초반에 설립된 AJ 곤칼브스 회사의 양말 브랜드입니다. 포르투갈과 스페인을 중심으로 약 30여 개의 매장은 운영하고 있는데요. 양말을 전문적으로 만드는 곳입니다. 원단과 실을 직접 만드는 직조 회사로 시작해 양말까지 진심으로 만들고 있는 브랜드라니. 신뢰가 가지 않나요?

카르도

barbershop

2013년 론칭한 브랜드 카르도. 카르도는 슬로 패션을 지향하는 브랜드로 자수라든지 인도 전통의 직조, 염색 및 프린팅 기법을 사용해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제품 생산 시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최소화되길 희망하는 레이블인데요. 카르도의 양말은 한 명의 봉제사가 손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만들어 비록 양말이지만 장인 정신이 깃들어있는 작품으로 승화되었습니다. 가격은 비싸지만 그만큼의 값어치를 하는 브랜드죠.

한셀 프롬 바젤

한셀 프롬 바젤은 키치한 디자인의 양말로 가득한 브랜드입니다. 보온성을 극대화한 울로 만든 양말, 스페이스 다이드한 실로 만들어 비슷한 듯 다른 컬러의 양말, 지오메트릭 패턴이나 플라워 패턴의 양말 등 이 세상에서 찾고 싶은 양말은 이곳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겨울에 신기 좋은 청키한 양말 카테고리를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츕은 2009년 론칭한 브랜드로 부족들의 전통적인 문양이나 자연의 색감에서 영감을 받아 양말을 제작하는데요. 츕은 고퀄리티의 디자인에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기계당 하루에 20~25켤레 밖에 제작하지 못하지만 전통적인 로우 게이지 프레임 머신을 고수하는 것도 이런 이유에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