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어글리 스웨터’의 성공적인 구매를 도와드립니다.
산업혁명이 일어나기 전 미국에서는 엄마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스웨터를 직접 만들어
선물했다고 해요. 하지만 그 디자인이 촌스럽다는 이유로 ‘어글리’라는
수식어가 붙여졌죠. 2000년대 초반 캐나다에서 어글리 스웨터 파티가 열리게 되면서
우스꽝스러우면서도 귀여운 스웨터가 크리스마스 파티 필수템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올해 크리스마스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어글리 스웨터’를 입고 친구들과 파티하는 건 어때요?
ACBF 에이씨비에프
네버랜드 모여라! 2022 크리스마스 컬렉션에 (여자)아이들 민니와 우기가 등장해
화제를 모았던 ‘ACBF’. 매년 겨울 다양한 디자인의 크리스마스 스웨터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100% 면으로 제작해 부드러운 착용감을 자랑하는데요. 국내에서는 빈티지 이외에
어글리 스웨터를 구매할 수 있는 곳이 흔치 않아 커플 혹은 단체 스웨터로 제격입니다.
밀리언 아카이브
성수동에 위치한 ‘밀리언 아카이브’ 빈티지 숍은 그 누구보다 크리스마스에 진심인듯합니다.
흔한 어글리 스웨터뿐 아니라 코스튬같이 희귀한 의상들도 구할 수 있으니 말이죠.
크리스마스 파티에 진정한 베스트 드레서가 되고 싶다면 산타 요정 보디수트같이
좀 더 과감한 의상을 선택해 보세요.
비바 무역
200평 규모의 엄청난 창고형 빈티지 숍으로 유명한 남양주 ‘비바 무역’.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어글리 스웨터 또한 대량으로 입고되었어요. 데일리 룩으로 가능한 노르딕 무드부터
화려한 털 장식 스웨터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만날 수 있습니다.
H&M
크리스마스를 중시하는 해외 기반 SPA 브랜드답게 H&M은 매년 크리스마스에
어글리 스웨터를 출시하고 있습니다. 가격도 비교적 저렴하고 종종 희귀한 협업 제품도 만날 수 있어요.
또 크리스마스 느낌 낭낭하게 낼 수 있는 다양한 소품도 있으니 홈 파티를 계획 중이라면 추천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