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라
라라의 인스타그램 사진에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이 신발입니다. 그는 혹한기 한파도 막아낼 것 같은 문부츠를 착용했는데요. 액세서리 컬러를 레드로 통일해 포인트를 주면서 보온성까지 챙겼죠. 라라처럼 겨울의 추위를 막아주면서 스타일리시함을 유지할 수 있는 신발은 무엇이 있을까요?
문부츠
문부츠는 이탈리아에서 1969년에 탄생한 브랜드인데요. 달 착륙 장면에서 영감을 받아 우주복과 함께 신는 신발을 연상시키게 하는 문부츠를 탄생시켰죠. 발목 부분의 브랜드 로고와 끈 장식이 문부츠의 트레이드 마크죠. 투박하면서도 동시에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으로 유니크한 겨울 신발입니다.
몽클레르
겨울 하면 자동적으로 연상되는 브랜드가 몽클레르입니다. 몽클레어에 패딩 이외에도 신발이 출시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몽클레르 패딩 재킷과 동일한 소재로 출시한 이번 시즌 부츠를 눈여겨보시기 바랍니다. 간편하게 접어 보관할 수 있어 휴대성도 훌륭하죠.
이누이키
이누이키는 2013년 스위스에서 만들어진 브랜드입니다. 이누이트 언어로 ‘추위의 아름다움’을 뜻하는 이누이키는 에스키모인들이 착용하는 전통적인 신발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습니다. 모든 제품은 인체에 무해한 LWG 인증을 받은 이탈리아산 가죽을 사용하고 재활용 고무 밑창을 사용해 내구성 있게 제작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