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가 시그니처 아이템에 마리메꼬의 화려한 패턴을 가미한 한정판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유니클로(Uniqlo)와 핀란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마리메꼬(Marimekko)가 새해를 맞이해 협업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이번 협업 컬렉션은 여성과 키즈 라인으로 구성됐으며 4가지 자연 요소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한 패턴이 더해졌습니다. 마리메꼬의 디자이너 마이야 이솔라(Maija Isola)의 키벳(돌), 키사푈뢰(황갈색 부엉이), 세이레니(물의 흐름)  패턴과 디자이너 펜티 린타(Pentti Rinta)의 핫타라(구름 조각) 패턴이 바로 그것이죠. 패턴을 활용한 유니클로의 시그니처 아이템 후리스와 히트텍이 돋보이네요.

화려한 패턴이 새겨진 귀여운 양말과 라운드 미니 숄더백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유니클로의 시그니처 아이템과 마리메꼬의 과감한 패턴을 조합한 마리메꼬 x 유니클로 한정 컬렉션은 유니클로 공식 웹사이트와 오프라인 스토어를 통해 만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