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터레인’은 1990년대의 트레일 러닝 아카이브에서 영감받은 라인입니다.

아식스 ‘젤-터레인’

아식스(Asics)가 새로운 풋 웨어 라인인 ‘젤-터레인(GEL-TERRAIN)’을 공개하며 2024년에 본격적으로 전개할 것을 알렸습니다. 젤-터레인은 1990년대 후반의 트레일 러닝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라인입니다. 아식스는 해당 라인에 트레일 러닝용 슈즈인 ‘젤-후지트라부코(GEL-FUJITRABUCO)’의 디자인적 요소를 주입했습니다. 레트로한 스타일의 아이템이면서도 현대적인 소재를 활용해 더욱 매력적으로 만들었죠. 특히 봉제선 없이 제작한 독특한 구조가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트레일 러닝화에 자주 사용되는 스피드 레이싱으로 편의성을 더하고, 플라이트폼 쿠셔닝과 젤 기술력을 합쳐 경량성을 강조했습니다. 젤-터레인 라인은 블랙, 바닐라, 페이디드 애쉬 록, 다크 제이드 컬러로 발매될 예정입니다. 아식스가 과연 2024년에도 고프코어 열풍을 이어나갈 수 있을지 귀추를 주목해 보세요!

아식스 젤-터레인
©Asics
아식스 젤-터레인
©Asics
아식스 젤-터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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