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빅 백 트렌드에 불을 붙인 셀럽이 제니죠.
제니는 르메르의 라지 사이즈 크루아상 백을
무심하게 메고 있는데요.
인기가 시들해진 크루아상 백을
이 사진 한 장으로 다시 심폐 소생시켰습니다.
블랙 봄버 재킷과 데님 팬츠, 스니커즈를
함께 스타일링해 캐주얼한 아웃핏을 완성했는데요.
빅 백을 선택한 덕분에 룩이 더욱 시크해졌습니다.
류이서
류이서도 빅 백 트렌드 대열에 합류했는데요.
오버사이즈 코트에 무심하게 매치한
인디언 핑크 컬러 가방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이 가방은 폴렌느 파리의 제품으로
핸들 부분의 주름 디테일이 우아하죠.
투박해 보이는 다른 백들과 달리
여성스럽게 룩을 마무리해 주는 가방입니다.
세실리 무스가드
쌍둥이 모델로 유명한 세실리 무스가드.
그는 로브 형태의 코트를 입고 허리를 조여준 뒤
스웨이드 소재의 빅 백을 스타일링했습니다.
모델답게 과하지 않은 스타일링으로
데일리 룩으로 따라 해볼법한 아웃핏을 선보였죠.
무게감이 있는 스웨이드 소재가 자연스럽게 접혀
더욱 자연스러워 보이지 않나요?
기은세
기은세는 더 로우의 마고 백을 착용했는데요.
사실 빅 백 트렌드의 포문을 연 아이템이 마고 백입니다.
새로운 버킨백의 등장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엄청난 인기를 형성하고 있는데요.
기은세는 헤링본 코트와 팬츠,
블랙&화이트의 투톤 슈즈와 매치해
매니시하면서도 클래식한 룩을 선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