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 넘치는 밸런타인데이, 뻔한 초콜릿 대신 위트를 더한 아이템을 선물해보는 건 어떨까요?
크록스(Crocs) X 헬로키티(Sanrio)
1974년생 귀요미 헬로키티가 올해로 50주년을 맞았습니다. 이를 기념해 크록스와 만나 탄생한 키치한 무드의 헬로키티X크록스. 헬로키티의 시그니처 리본 지비츠를 단 크록스를 힐 스트랩이 있는 클래식, 9.2cm 굽의 사이렌, 6.9cm 높이의 스톰프 총 3가지 종류로 만날 수 있어요.
알라이아(Alaia) ‘르쾨르백’
프랑스어 ‘쾨르(Cœur)’는 하트를 뜻합니다. 이름 그대로 고전적인 하트 셰이프의 백은 매는 순간 단숨에 로맨틱한 무드를 완성하죠.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GENTLE JELLY’ 컬렉션
탱글탱글한 젤리가 떠오르는 젠틀 젤리 컬렉션. 팝한 컬러 선글라스에 젤리를 붙이거나, 슈거를 솔솔 뿌린 달콤한 비주얼은 보는 것만으로 군침이 돌 만큼 맛있어 보여요.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대신 달콤한 선글라스는 어떨까요?
코페르니(Coperni) 하트 백
동그란 하트 셰이프 한 부분에 팔을 끼우는 형태로, 착용했을 때 거대한 하트를 끌어안은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넉넉한 수납공간을 가진 백으로 실용성도 겸비해, 이 하트 백을 정말로 사랑하게 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