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카다시안(Kim Kardashian)의 이너웨어 브랜드 스킴스(SKIMS)가 라나 델 레이(Lana Del Rey)와 함께한 밸런타인데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라나 델 레이는 매력적인 보이스를 가진 싱어송라이터로, ‘2024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의 헤드라이너 선정되기도 했죠.
사진 작가 나디아 리 코헨(Nadia Lee Cohen)의 손끝에서 1960년대 패션 화보를 떠올리게 하는 캠페인이 탄생했습니다. 라나 델 레이는 페리윙클 블루 컬러의 벨벳 소재 언더웨어를 입고 초콜릿 상자에 앉거나, 하트 모양 안대로 한 쪽 눈을 가리고 카메라를 응시해 몽환적인 분위기를 끌어올렸죠. 한정판 슬립웨어와 라운지웨어로 구성된 스킴스의 2024 밸런타인 컬렉션은 온라인 웹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