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터 랩(Swarovski Creators Lab)이 마리나 라파엘(Marina Raphael)과 함께한 밸런타인데이 크리스털 핸드백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2021년에 탄생한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터 랩은 전 세계 다양한 브랜드들과 협업해 독특하고 창의적인 한정판 아이템을 선보이는데요. 이번에 함께한 마리나 라파엘은 스와로브스키 가문의 6대손으로, 현재 자신의 이름을 딴 가방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죠. 마리나 라파엘은 “사랑은 자기애, 낭만적인 사랑, 우정, 가족 간의 유대 등 다양한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이 컬렉션은 모든 사람과 유형의 사랑을 기념하기 위해 만들어졌다”고 말했습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터 랩과 마리나 라파엘이 만나 컴팩트하면서도 수납력이 좋은 미니 백이 탄생했습니다. ‘마이크로 스텔라 백’은 다양한 크기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로 장식해 화려함을 극대화했습니다.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지오바나 엥겔벌트(Giovanna Engelbert)의 어머니와 할머니가 연인에게 받은 사랑의 증표에서 영감을 받은 ‘밸런타인데이 주얼리 컬렉션’과 매치하면 그 아름다움이 배가 되죠. 스와로브스키 크리에이터 랩 X 마리나 라파엘의 한정판 ‘마이크로 스텔라 백’은 스와로브스키 온라인 웹 사이트와 일부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