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 단계부터 우리는 이번 캠페인을 still life의 형태로 카메라에 담아내고 싶었어요. 그것이 비비안의 재창조된 옷들을 선보일 수 있는 가장 최고의 방법으로 여겨졌기 때문이죠.” – 안드레아스 크론탈러 (Andreas Kronthaler)
비비안 웨스트우드 (Vivienne Westwood)가 2024 봄-여름 시즌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드레아스 크론탈러 (Andreas Kronthaler)의 개인적인 설문조사를 통해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옷장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죠. 그의 남편이자 공동 크리에이티브 파트너인 도바일 드리즈테 (Dovile Driztye)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실루엣이 특징입니다. 이번 캠페인은 매장에 구비되어 있는 디스플레이 마네킹에서 영감을 받아 영국 런던 동쪽에 위치한 마네킹 공장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모델들은 비비안 웨스트 우드의 룩을 입은 채 분해되거나 변형된 오브제과 같이 포즈를 취했죠.
비비안 웨스트우드의 2024 봄-여름 캠페인은 브랜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더 자세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