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가 선보이는 새로운 알렉산더 맥퀸.
매 시즌마다 놀라움과 신선한 충격을 선사하는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션 맥기르(Seán McGirr)와 함께 새로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켈트족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비주얼을 선보이며 하우스의 과거를 포용하는 동시에 현재와 미래를 기대하게 만드는데요. 이번 캠페인은 2024년 3월 2일, 파리에서 열리는 그의 첫 컬렉션에 대한 힌트가 되기도 하죠.
알렉산더 맥퀸의 이번 캠페인은 하우스의 아이콘이자 프렌즈인 데브라 쇼(Debra Shaw), 프랭키 레이더(Frankie Rayder)와 함께했습니다. 고대 소나무 숲속에서 알렉산더 맥퀸의 오랜 시그니처 모티프인 스컬 형태의 토이 마스크를 쓰고 등장한 이들. 데브라 쇼와 프랭키 레이더는 자신의 정체를 장난스럽게 드러내는 동시에 알렉산더 맥퀸이 가진 고귀하고 우아한 에너지를 표출하죠.
이번 캠페인에서는 30년 전 리 맥퀸(Lee McQueen)이 고안한 오리지널 로고를 재해석해 하우스의 정수를 담아냈습니다. 알렉산더 맥퀸의 비전을 엿볼 수 있는 새로운 캠페인을 지금 바로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