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마틴이 런던 예술대학교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Central Saint Martins) 학생들과의 파트너십 프로젝트 우승자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의 주제는 반항적인 실루엣의 ‘1460 부츠’를 각자 개성 있는 스타일로 재탄생시키는 것이었죠. 닥터마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대런 맥코이(Darren McKoy)와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 MA 패션 코스 리더 파비오 피라스(Fabio Piras)를 비롯한 심사위원들은 가장 획기적인 신진 디자이너를 찾기 위해 세심한 심사 과정을 거쳤습니다.
우승의 주인공은 핀래이 로버츠(Finlay Roberts), 얀야 챙(Yanya Cheng), 트레이셀린 프랫(Traiceline Pratt), 발레리아 풀리치(Valeria Pulici)까지 총 4명의 학생입니다. 우승한 학생들은 각각 5천 파운드(약 840만 원)의 장학금과 함께 직접 커스터마이징한 1460 부츠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고 하네요! 센트럴 세인트 마틴스의 학생들이 디자인한 닥터마틴 1460부츠를 지금 감상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