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시즌을 맞이하며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요즘, 스투시가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스투시 2024 봄 시즌 주얼리 컬렉션

스투시(Stussy)가 2024 봄 시즌을 맞아 주얼리 컬렉션을 선보입니다. 스투시는 크리에이티브 아티스트인 줄리안 클린체비치(Julian Klincewicz)가 포착한 스투시 2024 봄 주얼리 컬렉션 캠페인을 공개하며 해당 소식을 알렸죠. 모델 겸 DJ로 활동 중인 비앙카 렉시스(Bianca Lexis)와 뮤지션 막소(Maxo) 등 모델들이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주얼리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 등장했습니다.

모델들이 착용한 링, 펜던트 네크리스, 브레이슬릿 등은 클래식 아이템을 기반으로 스투시만의 현대적이면서 재치 넘치는 재해석한 스타일이 엿보였죠. 링과 펄 귀걸이는 스투시의 시그니처 로고를 가미되었고, 네크리스는 소용돌이 형태의 ‘S’ 로고 펜던트가 더해졌습니다. 브레이슬릿은 여러 알파벳과 주사위, 진주 참을 더할 수 있게 제작되었죠. 또한, 해당 아이템들은 925 실버와 오닉스, 진주로 제작되었습니다. 스투시의 2024 봄 시즌 주얼리 컬렉션은 2024년 3월 1일 오전 10시에 발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