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실리아 반센의 사랑스러운 드레스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

남다른 패션 감각을 지닌 예비 신부가 기뻐할 소식이 있습니다. 바로 러블리한 무드 덕에 웨딩드레스로도 손색없는 세실리아 반센(Cecilie Bahnsen)이 주문 제작 서비스를 시작한 것인데요. 꾸뛰르의 전통을 존중하며, 장인 정신 그리고 지속가능성을 고려해 생긴 주문 제작 서비스는 신부, 런웨이, 아카이브 세 가지의 카테고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신부용 제품을 위해 브랜드는 주문 제작한 베일, 리본, 언더 스커트 등 완벽한 웨딩룩을 완성하는 제품을 엄선하여 선보입니다. 아카이브 컬렉션은 디자인에 데드스톡 원단을 활용해 새로운 생명을 갖게 되죠.

세실리아 반센은 “직물은 모두 소중하게 사용되어야 합니다. 저희는 아무것도 버린 적이 없으며, 마지막 스크랩까지 모두 보관하고 있습니다. 컬렉션은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재봉사는 쉬지 않고 일합니다. 일하는 방식을 좀 더 균형 있고 현실적으로 바꾸기 위해 조금씩 노력하고 있습니다”라고 전하며 서비스 출시에 대한 이유를 밝혔습니다. 해당 서비스는 세실리아 반센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제공되며, 주문 제작 시 8주~12주가 소요됩니다. 세실리아 반센의 사랑스러운 드레스를 소유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이니 특별한 웨딩드레스와 봄맞이 원피스를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