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풀리면서 야외활동이 잦아지는 봄이 왔습니다.
따사로운 봄 햇살을 즐기기 좋은 요즘 같은 날씨에는 스니커즈가 꼭 필요한데요.
셀린느, 골든구스, MCM, 라코스테 에서 내놓은 신상 스니커즈를 모아봤습니다.

셀린느

봄나들이뿐만 아니라 데일리 슈즈로도 활용하기 좋은 깔끔한 디자인의 스니커즈를 찾고 있다면 셀린느에서 내놓은 조거 스니커즈가 제격인데요. 신제품은 에디 슬리먼이 애정하는 1970년대 스타일을 적용했는데 납작한 밑창과 트리옹프 문양을 새긴 것이 특징입니다. 어퍼에는 메시 소재를 덧대 유연성과 경량성 그리고 뛰어난 착화감을 자랑합니다.

골든구스

봄을 맞아 새로운 컬러를 장착한 마라톤 컬렉션이 신제품을 출시합니다. ‘Run After Your Dreams’라는 메시지를 담은 컬렉션은 1970년대 육상 경기장의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었고 유니섹스 스타일로 선보여 커플 아이템으로도 제격인데요. 이번에 처음 선보이는 옐로 컬러힐 탭에 3D 프린팅 스태빌라이저와 디스트레스드 기법으로 표현한 빈티지한 무드가 오묘한 조화를 이뤘습니다.  

MCM

스카이완더 로 스니커즈‘는 송아지 스웨이드 트림과 라우렐을 주제로 한 러버 아웃솔이 특징인데요. 러닝화와 유사한 실루엣을 가진 이 스니커즈는 멀티 컬러 송아지 스웨이드를 비롯해 송아지 가죽, 그리고 비세토스 모노그램 캔버스로 제작했습니다. 또한 어퍼와 텅에는 바이에른 다이아몬드 로고와 힐 카운터의 엠보스드 로고를 새겨 시선을 사로잡습니다.

라코스테

글로벌 엠버서더 J.I.D 와 함께한 캠페인을 공개한 라코스테. 캠페인 속에서 처음 등장한 ‘L003 2K24’ 스니커즈는 기존 액티브 스니커즈 라인인 L003 시리즈에 테니스 헤리티지와 프렌치 무드, 그리고 기능성을 더해 완성했는데요. 멀티 패널 초경량 갑피 디자인과 안정성을 위한 TPU 강화용 EVA 미드솔이 있어 편안한 착화감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