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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릿 웨어를 큐레이션 하는 밀라노의 패션 편집숍 슬램잼(Slam Jam)엄브로(Umbro)가 다시 만났습니다. 지난 23 F/W에 출시한 ‘페널티 컬처(Penalty Culture)’ 컬렉션의 연장선으로, 이번 콜라보레이션 역시 지난 시즌과 동일한 이름의 축구에 영감을 받은 캡슐 컬렉션을 론칭했습니다. 이름처럼 페널티 킥을 축구에서 가장 강렬한 순간 중 하나인 동시에, 승리만을 바라보는 친밀한 순간이라 표현하며 많은 이들을 하나로 연결하는 축구의 ‘단결’에 영감을 얻은 것이라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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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Penalty Culture 캡슐 컬렉션은 엄브로의 앰블럼인 더블 다이아몬드를 클래식한 축구 유니폼에 디자인하거나 대담한 프린트의 티셔츠, 트랙 재킷 그리고 팬츠, 트렌치코트, 스웨터 등 다양한 아이템을 선보였습니다. 슬램잼과 엄브로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슬램잼 온라인 스토어(slamjam.com)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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