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부시의 디렉터 윤 안이 직접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습니다.

앰부시와 비욘세가 만난다?

앰부시(Ambush)가 비욘세(Beyoncé)의 스페셜 머천다이즈 티셔츠를 공개해 화제입니다. 앰부시를 이끌고 있는 디렉터 윤 안(Yoon Ahn)은 2024년 3월 29일 인스타그램에 비욘세의 신보 <COWBOY CARTER> 앨범 머천다이즈로 추측되는 티셔츠를 착용한 사진을 공개했죠. 해당 티셔츠에는 <COWBOY CARTER>의 앨범 재킷 속에서 말을 타고 있는 카우보이 비욘세가 담겨있었는데요. 앰부시는 티셔츠 중앙에 배치된 앨범 재킷 위에 두 아티스트들의 배경인 ‘도쿄’와 ‘텍사스’를 각각 가타카나와 영어로 적어 눈길을 사로잡았죠. 또한, 앨범 재킷 이미지 하단 ‘KNTRY RADIO TEXAS LIVE FROM SHIBUYA’라는 글귀는 컨트리 앨범으로 돌아온 비욘세의 머천다이즈 티셔츠라는 힌트를 던져주었습니다.


카우보이 걸로 완벽 변신한 윤 안

@yoon_ambush(인스타그램)
@yoon_ambush(인스타그램)

윤 안은 카멜 컬러의 워크 재킷과 카펜터 팬츠 그리고 스터드 벨트와 함께 해당 티셔츠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퍼렐 윌리엄스(Pharrell Williams)의 루이 비통(Louis Vuitton)의 카우보이 모자로 최근 트렌드로 자리 잡은 카우보이 스타일을 완성했죠. 윤 안은 비욘세의 머천다이즈 협업을 암시했을 뿐 아직까지 정확한 발매 일정이나 자세한 내용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비욘세와 앰부시의 스페셜 머천다이즈 티셔츠가 궁금하다면 윤 안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