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얼리 & 워치 메종 까르띠에(Cartier)가 특별 협력하고, 서울디자인재단과 중앙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Cartier, Crystallization of Time)’이 DDP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진행됩니다. 까르띠에의 다양한 컬렉션을 비롯해 아카이브 자료, 대중에게 공개되지 않았던 작품들을 포함한 약 300여 점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
⠀⠀⠀
전시는 시간을 축으로 하여 소재의 변신과 색채, 형태와 디자인, 범세계적인 호기심까지 세 가지 관점의 챕터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챕터인 ‘소재의 변신과 색채’에서는 까르띠에가 혁신적인 디자인을 창조하기 위한 소재와 색채를 다루는 독보적인 노하우를, 두 번째 챕터 ‘형태와 디자인’에서는 까르띠에의 장인 정신으로 완성되는 주얼리 디자인의 여정을, 마지막 챕터인 ‘범세계적인 호기심’에서는 세계의 문화와 동식물에서 영감을 얻은 독특한 작품들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까르띠에 메종의 선구자적 정신과 독창적인 비전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은 2024년 5월 1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약 두 달간 진행될 예정이며, 오늘부터 인터파크를 통해 사전 예매가 가능합니다. 더욱 자세한 내용은 까르띠에, 시간의 결정 공식 웹사이트(cartier-crystallizationoftime.co.kr)에서 확인해보세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