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ONE

리던(RE/DONE)이 국내 첫 모노 스토어를 선보입니다. 지난 3월 19일, ‘더현대서울’ 첫 단독 매장 오픈에 이어 ‘갤러리아 WEST’ 매장까지 총 2곳의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미국 LA 기반의 아메리칸 헤리티지 브랜드 리던은 오래된 것을 새로운 것으로 만든다는 아이디어에서 컬렉션을 전개하는 걸로 유명하죠. 꾸준히 리바이스, 헤인즈, 포드 등 다양한 아메리칸 브랜드들과의 협업해 오래된 빈티지 제품들을 새롭게 재해석합니다. 국내 단독 매장은 웨스트 할리우드 플래그십에서 영감을 받아 1940년대부터 1960년대 미국을 중심으로 유행했던 미드센추리 디자인 요소를 활용했습니다. 인테리어에서도 리던만의 감성과 철학을 시각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완성했죠. 특히 갤러리아 WEST 매장에는 캘리포니아 지역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판석 바닥을 사용해 특별함을 더했고 시그니처 레드 포인트를 사용해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리던은 국내 매장 론칭을 기념해 지난 3월, 성수동에서 데님 커스터마이징, 엠브로이더리 및 티셔츠 그래픽 프린팅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팝업을 진행했습니다. 이번에는 서울을 테마로 한 그래픽 티셔츠 및 스웻셔츠를 한정으로 출시합니다. 가까운 리던의 모노 스토어에 방문해 익스클루시브 제품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