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한 작품과 작품 속에서 활약한 셀럽들이 가득한 77회 칸영화제(Festival de Cannes)를 더욱 빛내준 다채로운 주얼리 컬렉션을 소개합니다.
임윤아는 키린(Qeelin)의 유일한 한국 브랜드 앰버서더로 초청돼 레드 카펫을 밟았습니다. 다이아몬드와 화이트 골드로 구성된 뱀부 컬렉션 네크리스와 동일한 컬렉션의 핑크 사파이어 오차드가 포인트 된 이어링을 착용했습니다. 이와 함께 모니크 륄리에(Monique Lhuillier)의 핑크 드레스를 매치했습니다. 이후 진행된 케어링 우먼 인 모션(Kering Women in Montion) 갈라 디너 파티에서는 키린의 다이아몬드, 핑크 사파이어, 화이트 제이드가 세팅된 로즈 골드 컬러의 울루 컬렉션 네크리스와 뱅글을 착용했습니다.
한소희 역시 부쉐론(Boucheron) 앰버서더 자격으로 칸영화제에 참석했습니다. 리본으로 마무리한 브레이드 헤어에 부쉐론의 화려한 헤어 주얼리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이와 다니엘 프랑켈(Danielle Frankel)의 시어한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했습니다.
영화 <카인드 오브 카인드니스(Kinds Of Kindness)>로 참석한 헌터 샤퍼(Hunter Schafer)는 볼륨이 돋보이는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의 블루 드레스와 함께 하트 쉐입의 사파이어와 다이아몬드가 수놓아진 쇼파드(Chopard)의 레드 카펫 컬렉션 네크리스를 착용했습니다.
배우이자 프로듀서로 활동하고 있는 오브리 플라자(Aubrey Plaza)는 영화 <메갈로폴리스(Megalopolis)>를 대표해 레드 카펫에 올랐죠. 그는 피아제(Piaget)의 150주년 하이 주얼리 컬렉션의 새로운 ‘에센스 오브 엑스트라레간자(Essence of Extraleganza)’ 링과 함께 럭셔리언트 오아시스(Luxuriant Oasis) 네크리스와 이어링을, 영화 포토콜에서는 로즈 골드 컬러의 피아제 포제션(Piaget Possession) 링과 뱅글을 함께 매치했습니다.
<호라이즌: 언 아메리칸 사가(Horizon: An American Saga)>와 함께 참석한 양자경(Michelle Yeoh)은 미키모토(MIKIMOTO)의 진주와 크리스털이 함께 조합된 네크리스와 링으로 존재감 있는 룩을 완성했습니다. 더불어 그의 시상식 룩에서 빠질 수 없는 리차드 밀(Richard Mille)의 워치도 멋스럽게 빛났습니다. 프린지 레더 스커트와 커스텀 톱, 클러치는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제품을 매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