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시가 2024 가을 시즌을 맞이해 새로운 ‘안티고나 큐브’ 백을 공개했습니다. 지방시의 아이코닉한 핸드백 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안티고나 큐브는 종이접기를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스몰 그레인 송아지 가죽, 톱 핸들와 같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클래식한 스타일에 독특한 매력을 더한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안티고나 큐브 백은 날렵한 곡선과 정교한 각도 등의 건축적 형태를 활용해 지방시 안티고나 라인의 본질을 담아냈습니다. 미니 버전과 나노 버전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되며, 광택감이 돋보이는 스몰 그레인 텀블 가죽 또는 라미네이티드 송아지 가죽으로 제작되었죠. 독특한 삼각형 패치가 더해진 안티고나 큐브의 미묘한 봄베(bombé) 실루엣을 강조했습니다.
지방시 안티고나 큐브 백은 5월 31일부터 전국 지방시 부티크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