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구스의 지속 가능한 비전을 위한 4가지 아젠다
골든구스가 외치는 목소리는 모두 ‘사랑’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또한 이 사랑은 꿈을 가지고 살아가는 공동체, ‘우리’를 표방합니다. 골든구스가 사랑을 외치며 20여 년을 걸어온 지금, 지속 가능성은 또 다른 성과 지표가 아닌 계속해서 함께하는 여정임을 알고 있습니다. 골든구스는 지속 가능성에 영감을 받아 ‘We Innovate / We Craft / We Care / We Share’라는 4가지 슬로건 아래 새로운 지표를 세웠습니다. 새로운 기술을 도입해 혁신하고(We Innovate), 장인 정신으로 제품을 창조하고(We Craft), 지구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하며(We Care), 서로의 이야기로 긍정적인 변화를 향해 나아가고자 합니다(We Share).
변화를 위한 시작, 야타이(Yatay)
장인의 전문성과 골든구스의 비전을 결합해 지속 가능한 혁신을 이뤄나가고자, 이탈리아의 친환경 및 재활용 소재 생산을 이끌어가고 있는 코로넷(Coronet)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야타이(Yatay)’라는 공동 협력 플랫폼을 시행했습니다. 2022년에는 이들의 협업으로 탄생한 바이오 기반의 야타이 B(Yatay B) 소재를 활용한 첫 번째 지속 가능한 스니커즈인 ‘야타이 모델 1B(Yatay Model 1B)’가 탄생했죠. 야타이 B를 도입하며 기존 가죽 사용에 비해 생산 과정에 있어 CO2 배출량을 90% 줄이고 물 소비량을 65% 가량 감소시켰습니다.
또한, 고품질의 지속 가능한 소재를 개발하고 획기적인 솔루션을 수립하기 위한 연구소, 야타이 랩(Yatay Lab)을 설립했습니다. 순환적이고 책임감 있는 제품을 생산하며 골든구스의 지속 가능한 여정을 실현시키고자 합니다.
#Move Forward With Us
골든구스는 더 나은 세상을 위해 골든구스의 변화뿐만 아니라 모두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목표는 할 수 있는 한 많은 사람들, 즉 고객, 공급자, 동료 등 우리를 둘러싼 모든 이들이 참여하고 더 지속 가능한 선택을 하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사람들이 각자의 이야기를 나누고 이 이야기가 굴러가며 더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믿기에 해시태그 ‘#MoveForwardWithUs’를 통해 공유의 가치를 창조하고자 합니다.
이들의 목소리가 닿을 수 있도록 골든구스는 스토어를 먼저 변신시켰습니다. 골든구스의 지속 가능한 아젠다를 바탕으로 ‘골든구스 포워드 스토어(Golden Goose Foward Store)’를 선보였죠. 수선, 리메이크, 재판매, 재활용 서비스를 통해 제품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도록 만들었습니다. 소중한 물건이 시간과 추억을 담아내는 것처럼 이를 통해 사람들이 제품에 새로운 생명을 불어넣는 경험을 지속적으로 쌓아가며 책임 있는 미래를 만들어낼 수 있도록 하고자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