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미우 2024 레떼(L’Été) 컬렉션은 현대적인 시선으로 부르주아의 절제된 아름다움과 영원한 우아함을 조명합니다. 리넨 슬립과 트윈 셋업, 샴브레이 데님, 플로럴 티 드레스, 저지 폴로 탑, 테니스 스커트 등 고요했던 여름 시즌 룩에 변화를 불러일으킬 반항적 무드가 가미된 컬렉션으로 선보이죠.

아티스트 리처드 컨(Richard Kern)의 시선으로 담아낸 이번 캠페인은 뉴욕을 배경으로 강렬하고도 아름다운 개성을 표현했습니다. 모델 아멜리아 그레이 햄린(Amelia Gray Hamlin), 배우 자스민 사보이 브라운(Jasmin Savoy Brown), 크리에이터 엠마 체임벌린(Emma Chamberlain), 가수 에인절 헤이즈(Angel Haze)와 렉시 리우(Lexie Liu) 등 다채로운 인물들이 등장해 각각 주방과 거실 같은 친밀한 생활 공간에서 촬영을 진행했습니다.

미우미우는 2024 레떼 레디 투 웨어와 함께 비키니와 원피스, 프린트 스카프 탑과 페티코트,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와 같은 미우미우 레떼 수영복 및 비치웨어 캡슐을 선보입니다. 또한 코튼 크로셰 니트 소재의 완더 백과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처치스 X 미우미우’, ‘뉴발란스 X 미우미우’ 스니커즈 컬렉션 등 다양한 미우미우 레떼 액세서리가 함께 출시될 예정. 올여름 트렌디한 스타일을 완성하고 싶다면 가까운 미우미우 매장에 방문해 2024 레떼 컬렉션을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