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12일, 세븐틴 민규가 공항에 나타났습니다. 이유는 파리에서 열리는 캘빈클라인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이벤트에 참석하기 위함이었는데요. 민규는 공항패션으로 브랜드 로고로 포인트를 준 올블랙 스타일링을 보여줬습니다. 심플한 룩이 완벽한 그의 피지컬을 더욱 돋보이게 만들었죠.
프랑스 파리 샹젤리제 거리에 위치한 캘빈클라인의 새로운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는 ‘초크(CHALK)’를 주제로, 깨끗한 캔버스를 연상시키는 미니멀한 디자인이 특징입니다. 현대적인 마감재와 모노크로매틱 팔레트를 사용하고 자연광이 비쳐보일 수 있도록 연출했죠. 파사드에는 기존의 샹젤리제 거리에 사용되던 돌을 사용해 거리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느낌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캘빈클라인은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캘빈클라인 파리 커스텀 아이템과 한정으로 선보이는 캡슐 컬렉션을 판매한다고 하네요.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축하하기 위해 세븐틴 민규가 현장에 방문했습니다. 화이트 티셔츠와 데님 팬츠, 세련된 싱글 버튼 코트를 매치해 스타일을 완성했죠. 모두가 원하는 ‘남친 룩’의 정석이라고 해도 될 것 같은데요. 스토어를 즐기는 민규의 순간을 스크롤을 넘겨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