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빈클라인이 뉴진스를 위해 커스텀한 데님을 공개했습니다.


도쿄돔까지 접수한 뉴진스!

@calvinklein(인스타그램)
@calvinklein(인스타그램)

뉴진스가 또 ‘뉴진스’했습니다. 데뷔한지 약 1년 11개월밖에 되지 않은 뉴진스가 K팝 사상 최단기간으로 일본 도쿄돔에 입성한 것인데요. 2024년 6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도쿄돔에서 첫 일본 팬미팅을 진행해 약 9만 1200명을 수용해 큰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또한, 해당 팬 미팅에는 배우 양조위, 팝 아티스트 무라카미 타카시 등 슈퍼스타들도 참석해 눈길을 끌었죠.


캘빈클라인의 커스텀 의상?

뉴진스가 버니즈 캠프에서 착용했던 착장도 화제가 되었는데요. 이는 바로 캘빈클라인(Calvin Klein)이 오직 뉴진스를 위해 커스터마이징한 아이템들이었기 때문이죠. 뉴진스는 캘빈클라인이 특별히 제작한 모노그램 재킷과 팬츠를 착용하고 무대에 올랐습니다. 해당 아이템에는 크리스탈 장식이 자리 잡아 포인트 요소로서 빛을 발했죠. 또한, 이너로 착용한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에는 뉴진스와 캘빈클라인의 만남을 알리는 공동 로고가 가미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