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로제가 푸마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되었습니다.


푸마의 뉴 글로벌 앰버서더, 로제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푸마(Puma)가 블랙핑크 로제를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했습니다. 로제와 푸마는 공항의 여권 심사 센터 콘셉트로 꾸민 캠페인 영상을 공개하며 해당 소식을 전했는데요. 로제는 푸마의 트레이닝 재킷과 청바지 그리고 푸마를 상징하는 모델 중 하나인 ‘팔레르모’ 모델을 착용하고 모습을 드러냈죠. 여권에는 팔레르모를 비롯해 푸마 대표 모델인 ‘스피드 캣’ 도장이 찍혀있어 로제의 다음 캠페인은 스피드캣이 될 것을 암시했습니다.

푸마는 “음악, 패션, 문화 영역에 걸쳐 놀라운 영향력으로 전 세계에 영감을 주는 로제와 새로운 여정을 떠나게 되어 무척 기쁘다”라고 전하며 로제와의 동행에 대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앞으로 로제가 푸마와 함께 떠날 동행이 궁금하다면 로제와 푸마의 인스타그램을 주목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