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온은 2010년 스위스에서 탄생한 브랜드입니다. 운동선수 올리비에 베른하르트는 새로운 기능성 신발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정원용 호스를 아웃솔에 부착해 시제품을 만들었고 부드러운 착지와 강력한 도약으로 마치 구름 위를 걷는 듯한 신발이 탄생했죠. 최근 로에베와 협업으로 더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새티스파이
프랑스 기반의 러닝 브랜드가 새티스파이입니다. 2015년에 론칭한 이 브랜드는 지속 가능한 소재로 프리미엄 러닝 의류를 만드는 것으로 유명한데요. 창립자가 실제로 러닝에 열정이 많은 사람이라서 러너가 필요한 기능들이 의류에도 속속들이 반영되어 있습니다. 기능성과 동시에 매우 스타일리시한 룩으로 러너들 사이에서 핫한 브랜드입니다.
호카오네오네
호카오네오네는 살로몬의 직원이었던 장 뤼크 디아르와 니콜라 메르무드에 의해 설립된 브랜드로 호카오네오네는 마오리어로 ‘지구 위를 날다’ 라는 뜻입니다. 볼드한 아웃솔의 운동화가 이 브랜드의 특징인데요. 모든 사람들이 달리기 쉽게 하는 것이 브랜드의 목표인 만큼 우수한 착화감으로 유명하죠.
디스트릭트 비전
디스트릭트 비전은 다른 브랜드와는 출발이 다릅니다. 톰 달리와 맥스 발롯이 2014년에 스포츠 아이웨어를 개발하며 설립한 브랜드인데요. 가벼운 무게에 특수 렌즈 코팅 기술을 더해 야외활동에 적합한 선글라스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추후 러닝 웨어로도 브랜드를 확장하며 뉴발란스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기도 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