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와치의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가 서울 강남에 등장했습니다. 총 2층 규모의 공간인데요. 스와치의 다양한 컬렉션을 직접 경험해볼 수 있죠.
1층에서는 다양한 하이엔드 시계 브랜드와의 협업 컬렉션이 눈에 띕니다. 먼저 오메가와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끈 ‘바이오세라믹 문스와치’ 컬렉션을 살펴볼 수 있습니다. 일부 매장에서만 한정 판매했던 오스트리치 레더 스트랩이 적용된 문스와치 모델도 선보이죠. 또한 블랑팡과 함께 한 ‘바이오세라믹 스쿠퍼 피프티 패덤즈’ 컬렉션도 전시합니다.
2층은 ‘인증샷’을 부르는 컬러풀하고 생기 넘치는 공간입니다. 특히 이곳에는 일본의 유명 그래픽 아티스트 베르디(VERDY)와의 협업으로 탄생한 2.1m 높이의 특대형 벽걸이 시계, ‘맥시 비스티 바이 베르디(MAXI VISTY BY VERDY)’가 걸려 있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이 시계를 공개한 것입니다.
6월 20일(목)부터 23일(일)까지는 스토어 오픈 기념 이벤트도 열립니다. 나만의 포토존 만들기, 스와치 한정 프레임 포토부스 등을 경험할 수 있죠. 모든 미션에 참여하면 기프트 증정 이벤트도 응모할 수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