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식스(Asics)가 캐나다 기반 패션브랜드 벤트게이블니츠(Bentgablenits)와 협업해 특별한 스니커즈를 선보입니다.

©ASICS

빈티지와 재활용 소재를 사용해 독창적인 패션 아이템을 제작하는 벤트게이블니츠가 이번엔 아식스와 만났습니다. 아식스에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스니커즈 GEL-1130에 다양한 참 장식을 달 수 있도록 새롭게 재해석했죠. 창고에서 보물을 발견한듯한 분위기를 선사하는 이번 스니커즈는 화이트 & 블랙, 화이트 & 블루 & 그린 조합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함께 장식되는 참은 1930년대부터 1970년대 사이에 제작된 제품들을 수집한 것으로 빈티지한 분위기를 배가시켰죠. 개인의 취향에 따라 장식을 더할 수 있어 나만의 신발로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점이 특징입니다.

아식스와 벤트게이블니츠가 협업해 완성한 GEL-1130은 7월 20일 일본의 도버 스트리트 마켓 긴자에서 단독으로 판매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