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리앙 x 살로몬
지금 가장 뜨거운 디자이너 샌디 리앙과 살로몬이 협업해 스니커즈를 출시했습니다. 메리제인 형태의 스니커즈로 ‘X’자 형태의 여성스러운 스트랩이 시선을 사로잡는데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했죠. 풍성한 실루엣의 스커트와 함께 귀엽게 매치하거나 와이드 팬츠에 캐주얼하게 스타일링하는 등 다채로운 연출이 가능한 디자인입니다.
마뗑킴
마뗑킴이 잠실 팝업 스토어 한정으로 선보였던 메시 발레 스니커즈를 뜨거운 인기에 힙입어 정식으로 발매했습니다. 메시 소재라 여름에 착용하기 시원하고 스트랩이 있어 여러 가지 형태로 스타일링 할 수 있는 신발인데요. 메리제인과 발레리나 슈즈를 접목시킨 디자인으로 양말과 함께 매치하면 또 다른 매력을 자아냅니다.
로아
로아는 이탈리아의 유명한 하이킹 브랜드입니다. 고프코어의 인기와 함께 주가가 상승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인데요. 이곳에서는 투박한 멋이 느껴지는 메리제인 스니커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착화감이 뛰어난 비브람 아웃솔과 송치를 사용해 럭셔리한 캐주얼 무드를 완성했죠.
반스
스케이트보드 브랜드의 상징인 반스. 반스에서도 메리제인 스니커즈를 발견할 수 있는데요. 브랜드에서 자주 사용하는 패턴 중 하나인 체커보드를 더해 메리제인 스니커즈를 출시했죠. 실버 버클과 블랙아웃솔, 체커보드 패턴이 어우러져 펑키하면서도 단정한 메리제인 스니커즈를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