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랑의 정신을 대표하는 이탈리아 럭셔리 여성복 브랜드 포츠 1961(PORTS 1961)이 브랜드의 새로운 디자인 디렉터로 프란체스코 베르톨리니(Francesco Bertolini)를 임명했습니다. 그는 살바토레 페라가모, 비오네 및 프라다 그룹 등 다양한 패션 하우스에서 근무하며 자신만의 미학을 쌓아왔는데요. 앞으로 포츠 1961의 디자인 방향을 총괄하며 새로운 비전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프란체스코 베르톨리니는 “포츠 1961 의 디자인을 이끌게 되어 매우 영광이며, 저의 비전을 통해 브랜드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포츠 1961 은 항상 저의 재능을 받아들이고 지원해주었으며, 혁신과 현대성에 대한 헌신이 저의 기본 가치와 일치합니다.”라며 함께 하게 된 소감을 밝혔는데요. 그의 첫 컬렉션이 될 포츠 1961 2025 S/S 컬렉션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