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트레이딩이 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와 합작 브랜드 S.O.S(Sound of Sunrise)를 전개합니다. S.O.S는 지난 6 월 22 일, 2024년 올림픽 개최지인 파리 현지에서 팝업 전시를 통해 론칭을 알렸습니다. 브랜드 풀 네임은 사운드 오브 선라이즈(Sound of Sunrise)로, 일출과 같이 일상의 드라마가 반복되어 음악처럼 아름다운 미래를 만들어간다는 뜻을 담았습니다.
레트로 스포츠에서 영감을 받은 S.O.S 는 스포츠와 끊임없이 도전하는 이들에 대한 존경심을 바탕으로 컬렉션을 구성합니다. 웨어러블한 데일리 스포츠 웨어부터 메종 미하라 야스히로의 예술적 요소가 반영된 콘셉트 스포츠 웨어, 기능성 스포츠 웨어까지 다채로운 아이템들을 선보일 예정이죠.
S.O.S는 2025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컬렉션을 출시합니다. 순차적으로 온라인스토어를 오픈하고 한국과 일본에서 각각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는데요. 두 브랜드의 협업으로 완성된 S.O.S의 팝업 일정이 궁금하다면 브랜드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확인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