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지에서의 센스 있는 룩은 상대를 더욱 설레게 하죠. 크로셰를 활용해 개성 있는 룩을 완성한 샤이니 키부터 페이즐리 반다나로 포인트를 더한 라이즈 쇼타로, 슬리브리스 톱을 활용해 섹시한 느낌을 강조한 세븐틴 민규, 데님으로 꾸안꾸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준 에이티즈 산까지. 이번 여름 휴가에 참고하면 좋을 만한 남성 셀럽들의 데일리 룩을 소개합니다.

샤이니 키

트렌드 아이템으로 자신만의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샤이니 키. 그가 선택한 올 여름 패션 키워드는 크로셰. 볼드한 선글라스에 실버 컬러의 가방을 매치해 화이트 톤의 룩과 함께 톤온톤으로 매치했습니다. 디즈니랜드로 떠는난 그는 가방에 귀여운 키링을 달아 T.P.O까지 완벽히 맞췄습니다. 그의 센스에 박수를 보내게 되네요.

라이즈 쇼타로

라이즈 쇼타로의 데일리 룩은 그가 얼마나 패션에 많은 관심을 가졌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는 아디다스 집업 저지와 진을 매치해 심플하면서도 스포티한 분위기를 연출했는데요. 모자 위에 페이즐리 패턴의 반다나를 더해 룩에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뜨거운 태양 아래, 트렌디한 동시에 자외선을 완벽히 차단할 좋은 방법이지 않나요?

세븐틴 민규

세븐틴 민규는 다부진 몸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는 룩을 선호하죠. 파리로 떠난 그가 선택한 데일리 룩 아이템은 화이트 컬러의 슬리브리스 톱과 와이드 데님 팬츠. 올 여름 휴가를 위해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면, 민규의 룩을 참고하세요. 노출이 있는 룩이 부담스럽다면 민규처럼 베이스볼 하프 재킷을 레이어드하거나 무심하게 어깨에 걸쳐봐도 좋겠습니다.

에이티즈 산

올데님으로 클래식한 무드를 연출한 에이티즈 산. 데님 스타일링에 한 끗을 더하고 싶다면, 그처럼 시계와 반지를 레이어드해 보세요. 무심한 듯하지만 감각적인 룩을 완성할 수 있습니다. 소매를 살짝 걷어 남성미를 은근히 드러내는 것 또한 놓치지 말아야 할 포인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