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냐짱으로 여행을 떠난 가비. 퀸가비답게 핫한 수영복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푸른 하늘을 닮은 블루 컬러의 원피스 수영복은 데이즈 데이즈의 제품으로 어깨끈이 원숄더로 비대칭 디자인되어 패셔너블하죠. 측면의 컷 아웃 디테일 덕분에 원피스 수영복임에도 불구하고 비키니보다 섹시한 무드를 자아냅니다.
체크무늬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한 가비. 블루와 그린이 어우러진 체크무늬 수영복과 함께 세트업으로 착용한 버킷 햇이 레트로 무드를 자아냅니다. 베이식한 삼각형 형태의 상의와 골반이 많이 노출되는 하의 디자인으로 태닝을 즐기는 사람이 착용하면 몸을 골고루 태울 수 있겠죠.
가비가 화려한 스타일만 즐기는 것은 아니죠. 블랙과 화이트로 심플한 토템의 비키니를 착용하기도 했습니다. 평소 올드머니룩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토템의 비키니를 시도해봐도 좋겠네요. 스트랩으로 사이즈를 조절하는 방식인 이 비키니는 시어한 소재의 커버업을 레이어링하면 훨씬 우아할 것 같습니다.
여름과 떼려야 뗄 수 없는 패턴 중 하나가 페이즐리입니다. 가비도 페이즐리 패턴의 오렌지 컬러 비키니를 선보였는데요. 그처럼 까무잡잡한 피부를 가진 사람이라면 오렌지 컬러의 수영복을 선택해 보세요. 캐주얼하면서도 고급스럽게 연출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