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믹스가 세 번째 미니 앨범 ‘Fe3O4: STICK OUT’으로 돌아왔습니다. 활동의 첫 시작곡으로 ‘별별별 (See that?)’을 선보였는데요. 컨트리풍의 사운드로 채운 2절의 전환이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새롭게 활동을 재개한 엔믹스의 스타일링을 살펴볼까요?

해원은 매우 쿨해 보이는 스타일링을 SNS에 업로드했습니다. 전체적으로 올블랙 패션을 선보였는데요. 칼라 부분이 독특한 블랙 벨벳 재킷에 블랙 데님 팬츠를 매치하고 이너로는 그래픽이 인상적인 톱을 착용했습니다. 하트 모양의 펜던트가 돋보이는 체인 목걸이와 커다란 버클의 벨트를 착용해 록적인 무드를 가미했네요.

‘쇼! 음악중심’의 진행을 맡고 있는 설윤은 소녀스러운 스타일링을 시도했습니다. 얇아서 여름에도 착용하기 좋은 시어한 카디건과 화이트 드레스를 매치했는데요. 어깨 부분에 장식된 리본 디테일이 여성스러움을 배가 시켰죠. 양 갈래로 질감을 살려 땋은 머리로 수수한 매력을 극대화했습니다.

지우와 규진은 시밀러 룩을 선보였는데요. 요즘 가장 핫한 티셔츠인 링거 티셔츠를 착용하고 화이트 스티치가 돋보이는 데님 팬츠를 매치했죠. 레터링이 되어 있는 링거 티셔츠가 더욱 캐주얼한 무드를 자아내고 있는데요. 헤어스타일도 비슷하게 연출해 완벽한 시밀러 룩을 완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