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리끌레르의 버추얼 포토월은 기념사진을 찍으려는 이들로 문전성시를 이뤘다.

가상현실과 증강현실을 기반으로 한 3D 몰입형 프로젝터로 주목받고 있다.



위트 있는 케이터링으로 주목받고 있는 ‘머스터드 스튜디오’가 제철 식용 꽃을 올린 화전, 소고기와 궁중떡볶이 꼬치, 한 입 크기의 강된장 쌈밥, 대추 칩을 올린 쌀 크로칸슈로 구성한 모던 K-케이터링. 그리고 페리에주에 샴페인을 즐기며 아트 나잇의 아름다운 밤을 다 함께 만끽했다.








국악과 일렉트로닉을 접목해 새로운 국악 장르를 만들어가는 국악 듀오 해파리. ‘시작된 밤’, ‘소무-독경’ 두 곡으로 독창적인 음악을 선보여 관중을 매혹했다.




해파리의 아티스트 민희가 입은 드라마틱한 실루엣의 톱 PUSHBUTTON, 카고 스커트 NACHE.
HAIR & MAKEUP 정지은(뮤지션 ’해파리’)
사물놀이의 연희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전통음악 그룹 상자루. 영남 지역에서 잡귀를 쫓아내고 복이 깃들기를 비는 행위인 ‘지신밟기’와 미국 기타리스트 SRV의 스타일을 결합한 ‘지신 RV’, 그리고 경북 구미시 무을면에 전승되고 있는 무을농악을 기반으로 변주한 ‘경북 스윙’을 선보여 뜨거운 박수와 환호를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