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태킴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가 선보이는 커스텀 아트피스 컬렉션이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전시 중입니다.


준태킴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만남

JUNTAE KIM

준태킴(JUNTAE KIM)과 아디다스 오리지널스(Adidas Originals)가 만났습니다. 준태킴의 에스테틱으로 새롭게 재해석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커스텀 아트피스 컬렉션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최초 공개되었는데요. 해당 전시에서는 커스텀 아트피스 컬렉션과 더불어 준태킴의 2024 가을-겨울 컬렉션인 ‘PUNKOUTURE’가 함께 베일을 벗었죠.

준태킴의 젠더플루이드한 시각으로 재해석한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커스텀 아트피스는 총 5가지로, 아디다스의 다이나믹한 에너지와 준태킴의 독창적인 디자인이 엿보이는 아이템들로 구성되었는데요. 준태킴의 상징과도 같은 페탈(Petal) 디자인, 레이저 커팅 디테일, 코르셋 형태의 실루엣이 가미되어 준태킴의 손길이 여실히 느껴지죠.

해당 컬렉션은 2024년 9월 3일부터 9월 17일까지 무신사 엠프티 성수에서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