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끗 차이로 쿨한 패션을 완성하는 법! 평범한 룩에 실버 주얼리를 더해보는 건 어떨까요?
그미시
더보이즈가 착용한 그 주얼리! 그미시는 누군가가 기괴하게 느낄 수 있는 감정을 재해석해 강렬한 주얼리로 만들어냅니다. 뾰족한 가시가 돋아있는 디자인과 불규칙한 질감이 매력적인 제품이 많은데요. 특히 핸드 크래프트 특유의 디테일을 살펴보는 재미가 있죠. 독일어로 혼합물을 뜻하는 브랜드명처럼 다양한 컬러 젬스톤을 세팅하기도 하는데요. 실버 주얼리와 어우러지는 젬스톤의 다채로운 빛깔을 감상해 보세요.
실리핀
최근 샛별처럼 등장한 주얼리 브랜드 실리핀. 지난 10년간 핸드백을 디자인했던 디자이너 강민정이 전개하는 브랜드로 단순하면서도 힘이 있는 주얼리를 선보입니다. 뿔처럼 나선형으로 손가락을 감싸는 오픈 링은 하나만 착용해도 근사한 스타일을 완성해 주고, 손가락에 구슬을 얹힌 듯한 링은 레이어링 하는 재미를 더하죠.
브릴피스
실버 주얼리라고 해서 모두 강렬한 것만은 아닙니다. 브릴피스에서는 페미닌한 무드가 담긴 주얼리 피스들을 만나볼 수 있으니까요. 가느다란 라인으로 완성한 펜던트, 사랑스러운 하트 쉐입의 주얼리, 흐르는 듯한 리본 형태의 주얼리 등 브릴피스의 주얼리에는 로맨틱한 무드가 가득합니다. 기분 전환을 위한 주얼리를 찾고 있다면 브릴피스의 제품을 추천합니다.
애
주얼리에 자수를 놓으면 어떨까요? 애는 실버 주얼리에 자수 디테일을 더해 독창적인 주얼리를 완성합니다. 메탈 소재의 실을 사용해 디테일을 더하며 오랫동안 컬러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입니다. 또한, 구입 후에도 다양한 컬러로 변경할 수 있어 하나의 주얼리에 다채로운 컬러를 입힐 수 있어 일석이조랍니다. 볼드한 실버 주얼리 속에 숨은 자수 디테일 매력에 빠져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