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 오픈 | 마리끌레르 – 마리끌레르 코리아

국내 최대 규모의 유니클로(UNIQLO) 롯데월드몰점이 9월 13일에 문을 엽니다. 지상 1층과 2층, 총 3,500㎡의 초대형 매장인 이곳에서는 여성, 남성, 키즈, 베이비를 비롯한 모든 제품군을 만날 수 있습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계한 서비스 및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수선과 커스터마이징 등의 서비스도 제공하죠.

1층에는 여성, 키즈, 베이비 전 라인업과 남성 일부 제품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오랜 기간 유니클로를 대표해 온 제품을 소개하는 마스터피스 존, 30가지 이상의 다양한 컬러로 구성된 캐시미어 존 등 구역별로 제품들을 차근히 둘러볼 수 있습니다. 특히 한쪽 벽면 전체에 개성 있는 유니클로 그래픽 티셔츠를 전시해 시선을 사로잡는 UT 존에서는 ‘UTme!(유티미)’ 서비스를 선보입니다. 유명 애니메이션 및 캐릭터를 비롯한 800여 가지의 이미지 스티커를 활용해 나만의 티셔츠와 토트백을 만들 수 있는 서비스죠. 롯데월드몰점 오픈을 기념해, 국내 아티스트 및 브랜드 6팀(275C, 차인철, 발란사, 콤팩트 레코드 바, 김재훈, 곽기곤)과 협업해 만든 12개의 UTme! 이미지도 새롭게 공개합니다. 해당 이미지는 오직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에서만 만날 수 있습니다.

2층에는 남성 라인업과 함께 세계 평화를 위한 자선 티셔츠 컬렉션인 ‘피스포올(PEACE FOR ALL)’ 존과 유니클로의 기술력을 체험할 수 있는 에어리즘, 히트텍, 퍼프테크 존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한국 첫 리유니클로 스튜디오(RE.UNIQLO STUDIO)도 이곳에서 런칭합니다. 리유니클로 스튜디오는 옷의 선순환을 위해 유니클로가 2022년부터 전 세계의 다양한 매장에서 선보여온 공간이에요. 패치워크와 70여 가지의 자수 패턴 등을 활용한 수선·커스터마이징 서비스를 통해 옷을 더 오래 입을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죠.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고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방법도 고민했습니다. 이현준 사진작가가 촬영한 잠실 일대의 사계절 영상에 맞춰 유니클로의 봄·여름·가을·겨울 상품을 연출한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1층 피팅룸 대기 공간에도 잠실의 풍경을 담은 이현준 작가의 작품을 전시했습니다. 2층에는 업사이클링 아티스트 이우재 작가가 폐신문지, 유니클로 제품 등을 활용해 만든 의자를 배치했고, 피팅룸 옆 휴게 공간에서는 전면 창문을 통해 잠실의 상징인 석촌호수 전경을 직접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매장 오픈을 맞아, 유니클로 롯데월드몰점은 9월 13일(금)부터 19일(목)까지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 유니클로 대표 기능성 제품인 에어리즘 일부 품목과 가을 인기 제품인 남녀 메리노 일부 품목, 포켓터블 파카, 와이드핏치노팬츠 등 다양한 제품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습니다. 아울러 13일부터 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는 앱 회원 고객에게 유니클로 로고 리유저블백을, 7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오픈 기념 타월을 선착순으로 증정합니다. 또한 오픈일부터 3일간 매장을 찾는 고객에게 선착순으로 단팥빵을 증정하며, 구매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