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 로랑(Saint Laurent)이 2024 가을-겨울 시즌을 맞이해 아이웨어 컬렉션을 공개했습니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안토니 바카렐로(Anthony Vaccarello)는 이번 컬렉션을 통해 메종의 아이코닉한 코드를 더한 세련된 디자인의 아이웨어를 새롭게 선보입니다. 하우스의 헤리티지가 느껴지는 실루엣이 돋보이는 선글라스와 옵티컬 프레임으로 구성되었으며, 코너 앵글 장식 디테일과 함께 생 로랑의 로고가 새겨져 있는 것이 특징이죠.
특히 생 로랑의 2024 가을-겨울 시즌 아이웨어 캠페인은 2년만에 런웨이에 복귀한 벨라 하디드(Bella Hadid)와 생 로랑의 글로벌 앰버서더 블랙핑크의 로제가 함께해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요. 감각적인 비주얼의 캠페인 영상을 감상해 보세요.